안녕하세요. 횟수로 7년차회원입니다.
7년차의 내공으로 감동적인 이용후기를 적어서 회원분들을 감동시키고,
가치넷의 주식(기업의 조각)투자의
방법론과 교육방향을 잘 전달하여 올바른 투자로 인도하고 싶은 맘이 가득합니다.
허나 정작 아래 많은 후기들처럼 굴곡진 이후 성공 또는 아픈 과거 뒤의 다짐,
어둠터널 뒤 새희망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엔 좀 평범한 과정이었습니다.
첫직장에서 이직을 준비할 때 이까 1999초 주식을 처음 거래하였을 때였습니다.
한참주식이 많이 오늘때라 하루에 벌어들이는 수익이 신입월급(세후 130만원)보다 많은 적이 있었습니다.
주로 전화로 객장에 전화해서 한종목에 3번거래(그때 제한사항)사고 팔수도 있었습니다.
KT&G공모주 청약에 줄도 서봤던 기억이 납니다.
800만원 +추가투자금맥(1200만원 아버님에게 빌린돈) -> 5000만원의 수익이 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돈을 벌면 더 주식에 빠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첫직장 눈뜨면 회사가고 싶고, 회로기판을 만지작거리는 것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런직장이 주식때문에 소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주식도,
회사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한참 공백 이후 2007년3월 좋은 주식님을 만났습니다.
그 이후 주식투자에 대한 올바른 투자방법을 배우고,
기업을 배우고, 인내와 기다림 대박의 환상은 없음을 알았습니다.
2007년 이후가 가장 변곡이 많은 시기였으며 기업의 내재가치를 믿지 않고
투자했던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손해를 볼 시기였을것 같습니다.
그런반면 좋은주식님을 통해 저는 정말 편하고 재밉는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는 재미가 더 켰으며, 이렇게 내공이 켜지면서
주식으로 적어도 돈은 잃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 대박은 아니더라도 월급외의 주식으로 꾸준히 수익이 늘었습니다.
주식은 평생해도 되겠구나
거시경제를 배우고,기업의 이익추구방법을 배우고,돈의 흐름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겜보다 재밉는게 주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담의 신무기가 요즘은 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짧은 7년 ,그 이후 앞으로 30년 또 즐거운
투자가 계속 되겠지요..^^
가입을 주져하시는 회원님들이 있다면 말씀꼭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주식투자하면서 원금손실될까봐 불안하고, 조급하십니까?
주식투자하면서 주식(기업의 조각)을 모르고 홀짝 겜하듯이 운에 맞기는 잼없는 투자를 하십니까?
그러시다면 !! 행복한 투자 방법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손을 내밀어 보겠습니다. 한번 잡아보세요..
=== 가치넷과 함께 했던 시간 수익률 ===
- 7년 수익를 50% / 생활비를 제외한 여유자금이 매달 투자되었다는 것을 고려해 주세요.
(저 보다 오래되고,내공이 높은신 분들이 너무 많아, 이 수익은 평균이하라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 급탐을 만나고 2013년 부터 고개 세운거 보이시죠.. 요녀석과 같이할
30년, 행복한 여정이 기대됩니다.~~
이 과정에 좋은주식님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상입니다.-
오미자,확인,
세인트정 등록일: 2013-03-10 13:12:48 조회: 14693 
